20201025

태비의 별 작가님께 <모시던 아가씨가 도련님이 되어버렸다>소장본을 받았습니다.

제가 선물받는걸 안좋아해서 매번 작가님께 도망다니다가(?)

얼떨결에 소장본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은 거절할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왜 숫자가 거꾸로 있는 걸까요? .. ..

편-안

미공개 엽서도 여러장 있습니다.

표지를 제외하면 제가 자의로 웹상에 공개한 일러스트는 없는 것 같아요.

공개를 안하는데에 이유가 있긴한데 소장본 한정이라는 느낌으로(?)하고 싶기도하고

작가님께서 따로 공개하신다면 저도 공개하려구요!

맘에 들어요.

무광이 더 취향이라 무광이였다면 좋겠지만..

이 일러스트는 추가로 제작했는데 피부가 좀 빨갛게 나온 것 같아요 ㅠㅠ

1권의 표지입니다.

디자인표지 너무귀여워요 테두리에 인형도 ..

책을 펴니까 사인이 있어서 깜짝놀랐는데 자세히보니 인쇄된 것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이런 장면도 있었네요.

이건 올해 초에 중국에서 작업한 굿즈 작업입니다.

제 홈페이지 work메뉴란에 일러스트가 공개되어있습니다.

찍고서보니 마스킹테이프도 있었는데 꺼내서 다시 찍기가 귀찮네요..

사실 두개씩이나 필요없는데 굿즈를 두개씩 보내주셔서..

친구한테 선물을 해볼까했는데 맨날보는 내 그림을 갖고싶어할까 생각이 들기도하고 ㅋㅋㅋ

그래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중 한분께 드리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갖고싶은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보내는것도 조금 귀찮을거같고.. 해서 처리를 고민중입니다.

개인작 그려보고 싶은게 있긴한데 요새 좀처럼 기운이 나질 않네요 ㅠㅠ

얼른 정신상태(?)회복하고 열심히 다시 작업하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내일도 좋은기분으로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