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자가 떠난 후>
오늘 런칭한 재겸작가님의 <빙의자가 떠난 후>라는 로판인데요
표지 작업하면서 초반내용을 미리 보여주셨는데 진짜 지존 잼있어요..
오랜만에 제취향의 로판이 나와서 뒷내용까지 계속 이어볼 생각이에요 ㅠㅠ
진짜 천재작가님...
근데 이제보니까 왜 슥슥그린 낙서가 더 이뻐보이는거지..
...하지만 감안해주세요..1부 표지는 1년전꺼에요..ㅠ
<빙의자를 위한 특혜>
원작 소설이 엄청 인기 있다는건 알고있었지만 후기들에 러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안보고있다가(?)
웹툰이 나와서 보게 됐는데..............와 진짜 지존 잼있어요..... 연출최고이고...진짜 오랜만에 만화보는 맛 나는 웹툰인것같아요
연출 멋있을때는 소름 쫙돋고 감동적인 부분에는 심지어 눈물까지 나왔어요 ㅠ..
러브가 없긴 왜없음..? 친구의 사랑 가족의 사랑 다있음... 진짜진짜 잼있음..
웹툰 결국에는 다봐가지고 뒷내용 넘 궁금해서 소설까지 결제 했어요 ㅠㅠ 드씨도 나왔으면 좋겠다~
소설은 두번째 던전 나올때쯤에 남주만나고 남주랑 던전 해결하는 부분까지 봤는데 이제 또 뒷내용을 보려면 지독하게 일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