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숙자입니다!
계속해서 연습하려고 오리지널 캐릭터로 그려보려고했는데요
이거저거 시도해봐도 도저히 완성이 되질 않아서 팬아트로 노선을 바꿨습니다...
현대버전은 언젠가 그려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려보게 되네요 ㅋㅋㅋ
어른형 그리는게 지난번보다 자연스러워지지 않았나요?
여러가지로 시도해본결과.. 그냥 제가 하던 방식에서 크게 변하지 않고 그리는게 젤 괜찮게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글레이징이니 뭐니 그런 기법같은거 시도안하고 원래그리던 방향에서 발전해볼까합니다..
아래는 할로윈 기념으로 제가 커미션 넣었던 것들이에요
원래 커미션..에 대한 재미를 잘 못느꼈는데 주변에 친구들이 넣는거 보고
나도 한번 넣어볼까? 하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커미션 넣을바에 그냥 내가 그리자..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커미션에는 제가 표현하지 못하는 감성이 있고 뭣보다 다른사람이 대신 그려준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큰 것 같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같이 보자고 공유합니다 ㅋㅋㅋ
<120일의 계약결혼> 마커스와 엘루이즈
늑대 마커스와 마녀 엘루이즈에요 ㅋㅋㅋ
깨알같이 다이아 들고있는거 보이시나요...ㅠ
이 커미션 진짜 잘넣은거같아요..너무 귀여워..
<모시던 아가씨가 도련님이 되어버렸다> 클로드와 블레아
블레아는 인형안는걸로 바꿨어요 ㅋㅋㅋ
클로드하면 토끼,토끼하면 클로드.. 이보다 더 잘어울릴수없다
어쩔줄모르는 얼굴과 그렇지 못한 손의 블레아 넘 귀여워요 ㅠ
뚱한표정으로 뚜까뚜까당하는 클로드도 귀엽죠.. 대만족이에요
다음에 또 그려둔게 있으면 가져올게요!
그럼 오늘도 내일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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