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유가 조금 생겨서 팬아트를 그려봤어요
왼쪽 그림의 작품 이름은 <갱생불가 흑막가의 새엄마가 되었다>로 연제이 작가님 작품입니다.
카카페에서 연재중이세요
오른쪽 그림의 작품이름은<오늘도 신데렐라는 사람을 죽이고>별꽃고래 작가님 작품 입니다.
이 작품은 아직 런칭을 안해서 소설을 확인하실 수는 없을거에요...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저한테 두 작품이상 의뢰하신 작가님들께..(?)팬아트를 그려드리고 싶었어요.
세상에 잘그리고 성실하신분들 널렸는데 저한테 두작품씩이나 의뢰하셨다는건..
저를 특별히 더 좋아해서 그런거 아닐까..? 하는 마음에..(아닐수도있음;)
특히 별꽃고래작가님께는 특별히 죄송했던 과거의 전적(?)도 있어서 꼭 마음을 전해드리고싶었습니다.
...그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팬아트를 그려보았습니다.
막상 개인적으로 드리려니 머쓱하기도해서 블로그에만 올려봐요.
앞으로 개인작을 그리게 된다면 제가 작업했던 작품의 팬아트를 그려볼까해요
이름을 밝히고싶지 않다고 계약때 말씀해주신 작가님도 계시고
사정상 닉네임을 바꿔서 출간해야하는 작가님도 계셔서
혹시라도 피해가 갈 수 있으니 그분들을 제외한 팬아트를 그리려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Σχόλια